J1인턴/트레이니 비자 진행 순서 & 실제 타임라인 총정리

J1비자 5년의 시간이 흐른 후,

 

미국 J1트레이니 비자로 일했던 경험을 다시 기억하며

새롭게 도전하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길 바랍니다.

 

제가 진행해왔던 저만의 경험을 그대로 공유드릴려고 해요.

J1비자 합격과 미국취업에 대한 타임라인 총정리를 드릴께요.

 

Pinterest - floridaindependent.com

 

 

 

벌써 5년이 되었네요.

20대 후반이었던 과거의 저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 결정한 일이었어요.

 

29살의 나에게 큰 도전이었죠.

쳇바퀴 돌듯 일했던 대기업에서의 7년간의 근무 후

저는 미국여행을 알아보다 미국 경력인턴을 준비하게되었고

지금은 미국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저는 어떻게든 비자에 합격하기 위해 모든 걸 꼼꼼히 준비했던 것 같아요.

첫 인터뷰 거절 뿐만 아니라 대사관 인터뷰 이후 그린(?)레터도 받으며 겨우 미국에 도착했는데,

그 내막은 엄청 다이나믹 했죠.  자세한 내용은 천천히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래 저의 J1 트레이니 비자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1. 한눈에 읽어 보는 미국 취업 32단계

 

 

2. 핵심 프로세스 6단계

Jeninusa.com

 

-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 혼자서 진행 : 나에게 맞는 에이전시 찾기 

- 회사 매칭 : 미국에 인턴십으로 가고 싶은 분야의 회사 찾기

- 에이전시와 회사 면접 

- 스폰서기관 면접 (에이전시에 따라 생략)

- 미대사관 비자인터뷰 : 서류 준비 꼼꼼히하여 대사관 가기

- 미국행 뱅기 출국

- 회사 근무 시작

 

생각보다 큰 프로세스는 간단하죠?

그 안에 많은 노력들이 있었답니다. 하하

 

https://jeninusa.tistory.com/17

[미국 J1 트레이니] 제가 미국 취업할 수 있는 적격대상이 되나요?

 

 

3. 현재 비자 상태 - 영주권

사실 처음부터 물 흐르듯 잘 이어져갔던 건 아니었어요.

미국에서의 인턴으로서 첫 걸음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많은 도움과

굳게 마음 먹은 저의 의지 하나로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보려고 했어요.

 

당시 코로나 시기였기도 하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흔들림 속에서

목표를 향해 매일 저 자신과의 싸움을 했었어요.

 

적응하는데에도 영어로 소통하는데에도

문화를 알아가는 단계에서도 많은 고난이 있었고

여러 비자들과의 싸움에도 이겨내왔습니다.

 

Pinterest

 

노력 끝에 저에게 행운이 하나씩 하나씩 찾아왔고,

이제서야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고 있답니다.

저는 이제 미국에서 영주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타 블로그에서 많은 분들이 저에게 미국 인턴 경험에 대해

정말 너무 많은 질문을 주셨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미국 인턴의 실태를 낱낱이 공개를 드리곤 했지만

제가 정리한 모음집이 무단으로 복제되고 도용되는 경우가 있어 조심하고 있어요.

정말 미국 인턴에 진지하게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만 정보를 제공하고

진솔한 답변을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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